첫 해외 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이런 저런 걱정에 옷을 바보같이 많이도 챙겨갔습니다
가서 사면 되는건데..
막상 가보니 코디하기도 귀찮고 그냥 입던 옷 자주 입었습니다.
라이더자켓,티셔츠, 슬랙스, 구두
제일 많이 입은 조합입니다.
비오는 날이면 꼭 이렇게 입었던 것 같아요.
운동화는 젖으니까.
날씨가 꽤나 쌀쌀해서 라이더를 자주 입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입은 조합이에요.
라이더, 회색티셔츠, 청바지, 운동화
많이 걷는 날에 자주 입었던 코디입니다.
추운날씨에 딱이였던
파란색 코트, 흰티셔츠, 면바지, 데저트부츠입니다.
코트 남색, 바지 남색, 신발도 남색이였습니다.
바람막이, 맨투맨 혹은 티셔츠, 면바지, 운동화 조합입니다.
운동화가 참 예쁜데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캐쥬얼 마이, 티셔츠, 면바지, 운동화조합니다.
류승범씨 247 광고 영상보고 따라한건데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청자켓, 검은티, 슬랙스 구두 조합입니다.
날씨가 덥던지 아예 춥던지라 청자켓은 한번밖에 못입었네요.
츄리닝은 역시 아디xx죠.
신기하게 유럽은 밤에 츄리닝에 슬리퍼 이런 패션 많이 없더라구요..
챙피해서 한번만 입고 다시는 저렇게 안다녔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