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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미르★
추천 : 1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7/31 11:45:04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제가 좋아하는 루쉰 선생님의 <고향>이라는 소설속에 있는 글귀입니다.
교육감 선거 결과에 실망하셨더라도 오유 여러분 희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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