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유닛 조합의 패턴 변화로 인해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네요.
첫번째 판은 사원방어맵이었는데 일단 마린이 얼마나 좋아졌나 해봤는데...
유닛 나오는 속도도 사기일뿐더러 처음부터 스팀팩이 기본이라 방어도 소수로 쉽게 됩니다.
병영도 사령부 올리느라 6병영만 돌렸는데도 금방 200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적 유닛이 다양했지만...너무 쎄서 체감이 안됬었습니다.
두번째판은 열차파괴미션이었는데...실패했습니다.
예전에 하던것 처럼 초반 벌쳐+마인 조합으로 막고 유닛이 싸졌으니 배틀을 뽑으려고 했었는데..
두번째 공격때부터 갑자기 불사조가 나와서 당황했고..
동맹이 캐리건이라 잡아줄것을 기대하며 벌쳐로 밀고 갈려고 했는데...
결국 이후 공격때 다수의 불사조 처리가 안되어서 다수의 사령부를 올리기도 전에 일꾼이 다 털리고...
폭풍함이 조합되면서 그대로 망했네요.
뭐 바이오닉으로 가면 어떤 조합이던 상관 없겠지만...
메카닉으로 하려면 예전처럼 단순한 패턴으로는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