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정말 많은 미드를 봤습니다.
지금까지 본 미드만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적어도 300시즌은 넘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요즘엔 밑의 세 부류와 같은 드라마가 보고 싶네요.
보스턴 리갈 입니다. 법정 드라마구요, 5시즌으로 마무리가 되었구요. "데니 크레인" 이라는 명 대사가 기억이 남네요.
Suits - 이것도 법률 드라마인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남자주인공의 정장빨이 정말...ㄷㄷ
2시즌이 끝났고, 곧 3시즌 방영 예정입니다.
한 5번 정도는 본 드라마네요. 너무나도 유명한 24시 입니다.
24시간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1시간씩 잘라서 1시간의 드라마에 담아내는 그런 포맷이죠.
내용은, 테러에 맞서는 잭바우어 아저씨 짱짱맨.
아쉽게도 8시즌으로 (여러 떡밥을 남기고 ㅠㅠ 아오ㅠㅠ) 종영되었습니다.
제작비 대비 시청률 때문이라네요.
나중에 제가 한 1000억달러 정도 벌면 시즌9 찍어볼려구요.
미국의 존재하지 않는 특수부대 'UNIT'이 음지에서 임무들을 수행해 나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유닛의 대장이 24시의 겁나 멋진 흑형 대통령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멋지네요.
이 글은 미국드라마 추천해달라는 글이기도 하고, 미드 추천해주는 글이기도 합니다.
혹시 위의 4개 중 어떤 것이라도 안 보신 분...아마 안계실 것 같은데 안계시다면 꼭 보세요. 진짜 아마 정신 차리면 다음주가 되어 있을듯!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