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제 토론 끝나고 부터 걱정이 되더니,

아니라 다를까 아침부터 슬금 슬금 기어나오더니 이제 아주 활개를 펼치는구나.

그래 먼저 나부터 까보자. 난 문재인 지지자아니다. 지금은 어떠한 후보도 지지하지않는 소위 부동층이지.

희망이라 일컬어지는 문재인이라고 할지라도 덮어놓고 지지하기는 싫다. 그런데 너희는 그냥좀 까야겠다.

종북? 그래 너희를 붙잡고 있는 종북프레임 벗겨주마.

근데 그럼 부정경선 어쩔건데?

유시민 어쩔건데?

은퇴한 강기갑은?

정말 궁금하다. 니들의 신념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 룰과 규칙을 무시해도 될만큼 숭고하다고  생각하냐?

민주주의고 투표고 뭐고간에 니들이 이기는게 정의고 당연시 되어야하는거냐?

서관위 공격한 새누리는 분륜이고 니들은 로맨스만 찍고 있더냐?

잘못이란 잘못은 자기들이 저지러놓고 그걸고칠수있는것도 자신들뿐이라는 소리가 아주 당당하게도 나오더구나.

똥통으로 들어갈려든거 한번 살려보겠다고 나선 사람들 한테 너희들 어떻게 대했냐?

아주 정의의 일격이 난무 하더구나...

난 개혁을 외치던 당시 니들과 같은 당원을 뒷목을 붙잡고 꺽어 버리던 그 악독한 모습을 잊지않았다.

견학이랍시고 찾아와서 팔장끼고 누워버리던 난동을 잊지 않았다.

내가 너희들과 상관없는 사람이라 이소리가 뭐같이 들리느냐?

너희들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으로서 말하겠는데, 너희들  양심이라는게 좀 있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