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김C에게 게이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2월8일 방송되는 KBS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김조광수 감독이 출연해 동성애와 관련한 주제로 특강을 한다.이날 녹화에서 MC 노홍철은 "'두드림' 녹화를 마치고 다함께 회식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날 따라 김C가 속도를 내 걷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C와 단 둘이 남게되자 "김C가 너무나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너.. 게이지?'라고 물어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폭로에 김C는 진지하게 주변 게이 친구들과 공통점이 많아 보여 만약 노홍철이 게이라면 힘이 되고 싶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주소: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12041614573&mode=sub_view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