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 안좋은 소문 내서 쫓아내려 함 (조남수가 하던 짓 그대로)
2. 마주치면 표정 썩고 이제 '김소림 씨'도 아니고 '김소림' 또는 '저 여자'라고 부름
3. 싸대기 때리려 함
4. 편드는 사람 마주치면 표정 또 썩고 그 사람에게도 무례한 행동 함.
5. 나중에 이상민이랑 또 마주친다면 이상민이 조남수 욕하고 김소림 편들면 표정 썩으면서 손절 치려고 함.
* 이중에 한두개는 나올듯
* 모친 오희은이 최대 3회만으로 빠질 캐릭터였으면 몰라도 하필 민트 파트장에 약먹고 쌩쇼하는걸로 단발 캐릭터가 아니게
되면서 신지혜 다시 선역으로 턴페이스는 한참 걸릴듯.
민트 파트장만 아니었어도 약성분만 신무영이 알아내고 쫓아내려는데 버티다가 이혼 사유랑 친딸 아닌거 신지혜가 듣게 되고
조남수 처단이랑 오희은 처단이랑 빠른 처리 가능했을텐데 하필 민트 파트장이라니요
빠른 퇴장 불가능한 캐릭터면 전문 배우를 쓰지 아나운서 출신이 나오길래 유튜버들이랑 삼용 갤러들은 빠른 퇴장 예상했었는데
빗나가네요.
도대체 신지혜는 진짜 자기편은 신무영 장현정 김소림인거 언제 알게 되려는지 고구마 전개 좀 그만하지 작가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