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
여긴어딘가.. 난 누구인가 .. 보이는건 육교 하나뿐이라 
올라가면 뭐라도 보이겠지 싶어서 올라갔더니
왠 바다구경을 하고왔당 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이상황이 웃겨서 , 바다구경하구 씐나성, 사진도 와방 찍은게 좋아서 그래서 오유에 오랜만에 글올림.

옆에 육교가 있길래 올라갔더니 신기하게 생겨서 이뻐서 찍었다.

뭔가 고속도로 같이 보이는곳. 버스기사분들이 쉬다가는 곳이란다. 정류장이 아니라 탈수가 없었다. ㅠㅠ

육교위에 올라갔더니 차들만 씽씽달린다.

!! 해변이 보여서 막 달려갔땅 ! 갑자기 졸린 정신에 어딘지도 모를 해변가가 짜자잔 !

파노라마기능으루 다 보이게 찍었다.

저기 멀리 배한척이 보이길래 하늘과 함께 찍었다. 잘나와서 기분이 좋당 히히. 엄마한테 자랑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