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개죽지 부분이 통통하긴 하지만ㅎㅎ
전엔 등살이 찌고 보기싫게 처져 있어서 매일 박스티만 입었는데
오랜만에 몸에 딱 붙는 티셔츠 입었어요!
더 날씬해 보이고 배도 좀 들어간 거 같고
비 오는데도 기분 짱짱이에요♥
여러분 수영하세요ㅋㅋ 특히 운동 싫어하는 분들~!!

엊그제 폭발했던 케익욕은 
아침에 생크림 케익 반 조각 먹는걸로 지방대장과 합의 봤어요ㅎㅎ
다이어트는 끝을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덜 받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