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라고 아시죠?
일본군이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성적노예로 만들었던 일.
그런데 그게 오래된 옛날 이야기로 끝나지 않았어요.
21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수요일이면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를 하며
비가와도.. 눈이와도.. 할머니들께서 일본정부에게 공식 사죄하라고 외치고 계세요.
지금 한국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중
살아계신 분은 단 58명 밖에 안 계시구요. 평균 나이는 87.2세라고 해요.
그런데 하시모토 오사카시장을 비롯해 일본정부는 사죄는 못할 망정..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언을 일삼고 '위안부'문제를 거짓이라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매주 수요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라는 단체에서
일본정부에게 공식 사죄를 요청하고, 한국정부와 국제기구도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세계 1억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믿을만한 곳에서 진행하는 서명이구요.
서명을 한다고 뭐가 바뀌겠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 모여서 1억명이 되면. 일본정부가 가장 무서워하는 여론이 만들어져 압박이 되겠죠.
"서명 해봤자"가 아니라 "서명이라도 하자"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래 온라인 서명 참여주소입니다. 이름,멜주소, 국가만 선택하면 되요. 단 30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