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제 애마 였던....야마하 아롱이 입니다.....
코너링의 황제 아롱이죠....
1단에서 풀 스로뜰 땡기면....120까지는 무난하게 나가던 친구 입니다.
무서워서 직선 국도에서 270까지 당겨봤지만...그 이상은 너무 무서워서.......ㄷㄷㄷ
현재는 필리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필리핀 날씨 처럼 선선하면 제 아롱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만 마지막 짤은 cbr400rr 타는 덩치큰 제 친구.......저 녀석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