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소아마비걸린 장애인인데
몸은 그래도 능력이 뛰어나서 건축 설계회사를 다니는데
그 회사의 상사에게 이 장애인이 그린 도면을 빼앗기고
그걸 안 같은회사 여직원이 왜 가만히 있냐구 속상해서 닥달하는데
'저는 회사를 다닐수 있는것 만으로도 좋아요" 이런식으로 대사하는 드라마였는데
제목이 뭔지 찾지를 못합니다. 제가 학생때? 보았던 옛날 특집 드라마 같은거였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제목좀 알려주세요.
그거보고 눈물좀 흘려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