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하루하루 빠지는 체중이
다이어트를 지탱하게하는 하나의 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체중을 재었지만
빠지지 않는다거나, 오히려 늘어났다면
스트레스가 심하겠죠?
다이어트에서 줄어드는 체중에는 허수가 많습니다.
당장 줄어드는 체중에는
수분같은 일시적인 요인들이 많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늘어나는 체중에도(운동중이라면!!) 허수가 있죠.
실제 근육이 늘어나면,
체중은 지방만 있을떄보단 늘어납니다.
모든 늘고 주는 체중이
생각했던 것만큼 지방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체중을 잰다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서 스트레스 요인으로 발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꾸준한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중도포기를 하게 되게 만드니까요.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체중은 그대로라면?
좌절하고 포기하게 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요인 중의 하나인 체중재기는
되도록 길게 잡으시면서
스트레스에서 되도록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어느 트레이너가 말하기를,
체중계는 알 수 없지만, 몸은 반드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루 운동하는 것은
체중과 상관없이 반드시 몸에 반영됩니다.
움직이지 않는 체중계로
중도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살은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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