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지금은 여건이 안돼서 혼자 운동하지만 조만간 PT를 받으려 합니다
근데 운동하면서 보면 트레이너들 보면 머신만 주구장창 돌리는 사람, 여자 회원한테 과도한 스킨십하는 사람..
PT해주면서 시범이랍시고 자기운동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좀 안좋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사람이 안그런 트레이너인지 알아내기가 참 힘드네요
막상 시작했는데 돈은 돈대로 받아가고 트레이닝은 제대로 안시켜준다면... 그거야 말로 낭비가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어떤 트레이너를 골라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눈여겨 봐야할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PT시작하기 전까지 운동하면서 트레이너들 눈팅하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