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가 빈혈이 좀 심해서 앉았다 일어나면 눈앞이 자주 깜깜하고 학교에서 몇번 쓰러진적까지 있음 그런데 방금 똥이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는데 똥이 너무 굵고 딱딱한거임ㅋㅋ 근데 난 빨리 오유를 하고싶은 마음에 빨리 똥을싸려고 있는힘껏 힘을 줬음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어? 이러면서 옆으로 휘청하는데 난 중심을 잡으려고 했는데 진짜 옆으로 픽하고 쓰러져버림 ㅠㅠ 죽는줄알았음; 근데 가족들은 다 자고있어서 한 5분간 혼자 똥싸다만채로 화장실바닥에 쓰러져있었음 ㅜㅜ 그러다 깼는데 벙쩌있다가 안죽은거 알고 침착하게 싸다만 똥 변기에 싸고 화장실바닥에 묻은똥치우고 손씻고 와서 이거 쓰고 있음 ㅠㅠㅠㅠ 다음부턴 똥 천천히 쌀꺼임 ㅠㅠ 님들도 절대 똥 급하게 싸지마세여 특히 빈혈심한 여자분들 ; 저처럼 추하게 기절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