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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별 느낀 서포터의 역할 범위
게시물ID : lol_577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찬이9
추천 : 11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12/15 12:51:31
시즌3 브론즈     모스트1 서포터
시즌4 플레티넘 모스트1 서포터
부계정 배치 듀오돌려 실버5로 받은후 2주 후 골드2
하루에 랭크 한두판 하고 마는편이에요. 시즌도 끝나서 안하다가 오랫만에 하니 피지컬이 안따라줘 미드탑가서 진거 서폿으로 복구해요 ㅋㅋ.
 

일단 브론즈에서 고통받고 계시는 서폿유저님들 굉장히 많으신걸로 압니다. 1티에에서 승격강등을 오가고 계시겠지요.
결론부터 말해서 서포터로 라인 다터트릴수 있고 캐리할수 있습니다. 쓰레쉬 추천!
브론즈에선 서포터로 해줄수있는게 정말 많습니다. 팀원들이 해줄거라 생각지도 못한 미드로밍을 가면 반이상 확률로 킬이나오고 킬이나오면 적 미드는 상대 봇 욕을하겠죠 ㅎㅎ..
기동력 신발을 뽑은 후엔 탑로밍을 가주는것도 좋습니다. 아에 진짜 전혀 반응도 못하고 죽어줍니다. 로밍 한두번 가서 킬따주면 우리 브론즈 형님들은 얘가 부캐를 돌리나보다 싶어 오더도 잘들어줍디다. 

실버구간은 와드도 얼추 박고 운영 흉내는 내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오더가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니가 날 조종하려들지마 라는 마인드가 팽배하죠. 그냥 또 로밍다니면 말 잘들어줍니다.
실버에서 제일 중요한건 "끊어먹기" 입니다. 나름 자신들이 와드잘해놨다고 생각하는데 빈틈은 넘칩니다. 핑크와드 귀환때마다 사시고(이미 박혀있어도) 렌즈 업그레이드만 잘해서 낚시자리 확보해두시면 게임이 펑펑 터집니다.

골드에선 피지컬 좋은사람들이 많습니다. 라인전 흘러가는거 보다보면 라이너들중 날라다니는 사람이 보입니다. 그럼 그사람 라인 빼고 로밍을 다닙니다. 골드는 '나는 잘하는데 항상 다른라인이 터져 진다' 라고 하는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상대팀에도 말이죠. 서폿인 여러분이 그 밸런스만 무너뜨려 주시면 됩니다. 1인분 못하는 쪽을 1인분 하게 해주면 게임 끝나고 상대편 이렐리아가 이렇게 말하는걸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 내가 뭘 어떻게 더 잘해줘야 하느냐! 이 똥쟁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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