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엘지 1차전도 오늘 롯데 1차전때도 재미나는 명장면들이 나와주어서 재미지네요 만루상황에 안타맞고 1점 들어오고 동점 들어오려할 때 이택근의 홈송구 허도환포수가 공들고 손들때 와아!! 정말 지렸음 그리고 8회 박병호의 솔로 홈런 손승락의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마무리까지
한때 선수들의 불미스러운 일로 팀이 어수선하여 팀이 연패할 때 작년과 되풀이되는 줄 알았는데 김지수와 문우람 혜성과 같은 신인들 다시 살아난 중심타선 올해 정말 재미난 넥센히어로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