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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7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LG하앍★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9 23:45:26
옅은 햇빛이 나를 향해 내려쬐고
그을린 모래가 나를 향해 올려볼때
혼자 나무 그늘 걸터에 누워
아무말 하지않고
길따라 나무따라 눈이갈때
살랑대는 바람의 손짓에
바람타고 흘러내릴때
바람이 내게 속삭이듯이
나무가 내게 속삭이듯이
몸을 맡기고
바람타고 흘러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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