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고양이님 사건 처음 게시물 올라올때부터 지켜보면서
마지막 같지도않은 해명글까지 진짜 기운빠지고 화만나네요.
여지껏 여시. 디씨. 웃대 등등 다니면서 이렇게 열받은 적은 처음입니다.
왠만한 키워가 건드려도 그래 넌 지껄이라능 ㅗㅇㅅㅇㅗ 나니나니? 이러고 말았는데
오유분들이 유난히 마음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좋은사람들 가지고 주작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전에 패게 나눔 사건때 댓글 남긴 적 있는데
정말 힘들고 절박한 사람은 뭐 하나 할 시간에 돈을벌거나 지쳐잠을 들거나 현실과 싸우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오유에서 이런식으로 주작질 없었으면 좋겠어요. 애묘인의 한 사람으로써 낮부터 회사에서 지켜보다가
집에와서 해명글이란 해명글보고 너무 분통터져서 지금 초복인데 스케일링하는 바람에 치킨도 못 먹는데!!!
너무 울화통 터져서 걍 써봤습니다 ㅠㅠ 가끔은 사람 의심도 좀 하고 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