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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버워치 처음 시작할 때요
게시물ID : overwatch_57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뽕미뽕미뽕미업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3 03:07:56

싸우면서 감정소모 하는게 바보같다고 생각했어요
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거잖아요
입 더러운 애들 보면 차단 박고 그냥 저 할 거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오버워치 시작한지 대략 반년 정도 지났는데...
제가 학생 때 온라인 게임을 끊고 처음 시작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채팅이 가능한 게임이 오버워치인데...
이젠 채팅으로 욕 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졌네요ㅎㅎ...
특정인 지목해서 하는 욕보다 
명령하는 애들, 거점에서 토끼뜀하면서 정치질하는 파라, 루시우 명예의 5금 먹고 있는데 금메달 구라 남발하며 정치하는 맥크리 등등이 발광할 때가 제일 빡쳐요 그 상황의 책임을 자기 이외의 모든 이들에게 전가하고 싶은 싶은 애들
저도 이렇게 맞받아치면서 욕하기 전까진
똑같은 인간된다, 그러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인간되면 엿같은 기분도 똑같이 나누어가지는거죠?
저도 점점 미쳐가고 있어요ㅋㅋ 발끈해서 화내는거 보면 선시비 털어놓고 욕 먹으니 기분 더러워ㅎㅎ? 이런 생각 들어요ㅋㅋㅋ
그냥 안 참고 시원하게 욕이라도 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억울하진 않네요...ㅎㅎㅎㅎ..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담컨대 자랑스런 대한민국, 정치 참여율 세계 1위 일겁니다 이렇게 남다른 떡잎들이 산재하는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매우 밝을겁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왜 하는걸까 싶지만
딱 한판...적당히 정중하고 넘길 수 있는 싹퉁바가지와 각자 역할하며 빡겜을 하게 되는, 어쩌다 만나는 그 한판때문에 결국 또 매칭 돌립니다...
망할 오버워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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