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이 국면전환용으로
이완구 카드를 순조롭게 드나 싶었는데
이건 총리가 돼도 실패작이 되었음
초반 이완구는 순조롭게 통과 될 거라 생각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찬성이 높았다.
그런데 청문회 이후 이완구는 발가벗겨 졌다.
한국갤럽 조사도 부적격으로 역전됐다
이미 청문회에서 결판이 났다
어차피 새누리당이 과반이라서 표결하면 통과된다.
비정치인 이라면 벌써 자진 사퇴해야 하는 상황에
민심 무시하고 새누리당이 같은 당 의원이라는
이유로 비리총리 똥을 뒤집어 쓴다는데
그렇게 하게 놔두라고 강행 하면 역풍 불 것이고
통과해도 이완구 총리로 정국의 반전을 노리던
박근혜 정권은 동력이 상실된다.
통과해도 앞으로 총리로서 말발이 안 설 것이고
김무성이랑 친박 이완구랑 싸우게 놔두면 된다.
청문회에서 이미 박 정권의
이완구 카드는 실패작이 되었다.
다수당의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