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대한민국의 경제는 너무나도 힘들다.
서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울상이고 나라의 경제를 이끌어나갈 기업가들은 기업하기 힘든 환경이라며 울상이다.
세계경제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것조차 좋지 않아 장차 미래 전망이랍시고 내놓는 것들은 먹구름 가득 낀 보고서 뿐이다.
이런 때야 말로 국민들이 단합하여야 한다.
살을 주고 뼈를 벤다는 심정으로 노사가 단결하여 최저임금을 4천원으로 내리고 치솟는 물가를 국가가 직접 나서서 강력하게 통제하는게 좋을 것이다. 생활 필수품의 시세를 동결하거나 무조건 적으로 인하하고 대신 최저임금도 내린다면 기업가들이 일하기도 좋고 근로자들도 생활하기 한결 편할 것이다. 이번 최저임금 협상에서 노동자 대표랍시고 나온 사람들이 5000원 이상 올리자고 이야기하는데 이건 달콤한 독과도 같은 말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몇년 동안 항상 같은 자세로 임금 동결을 주장해온 사용자 측이야 말로 진실된 애국자이고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안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근면함과 유신혁명 정신을 기본으로 하여 국민이 뭉쳐야 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였다. 우리 모두 국부 박정희 대통령의 피를 이으신 민족의 대통령 박근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박정희 민족의 영광을 드높이기 위하여 전국민이 허리끈 조여매어 아껴쓰도록 노력하자.
잃어버린 10년, 국민들의 무절제한 사치로 나라가 위태로웠던 적도 있었다. 이후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실 줄 몰랐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민족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께서 그런 우리를 가엽게 여기시어 마지막 선물인 박근혜 대통령을 내리었다. 이를 기회로 삼아 전국민이 박정희 민족으로서의 정신을 되새김질 하고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멸사봉공과 반공의 정신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투신해야 할 것이다.
※노동자 라고 하는 건 이북의 종북주의자들이 주로 쓰는 언어다. 모름지기 자유민주주의 박정희 민족의 국민이라면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드신 근로자라는 좋은 단어를 쓰며 사상을 건강케 해야할 것이다.
세줄요약
1. 최저임금을 4천원 이하, 혹은 3천원으로 내려야 나라의 경제가 돌아간다.
2. 기업가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면 물가도 내려가고 나라경제가 부흥한다.
3. 그러면 사회의 부유층들도 투자라는 형태로 돈을 쓸 것이고 낙숫물 효과로 서민들에게도 돈이 풀린다.
-이는 이미 이명박 전 대통령도 말했던 개념이며 옳고 타당한 말이라고 본다. 종북주의자들의 감언이설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 박정희 민족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며 살아야 한다.
추신
예전에 쓴 글이기에 한마디 더합니다.
아니, 젊은 사람들이 배울만큼 배웠으면 최저임금보다 더 받을 생각을 해야지 왜 그깟 푼돈 몇천원에 구구절절 얽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생 최저임금만 받고 사실렵니까?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더 높은 지위로 올라가서 더 많은 돈을 벌 생각을 해야죠. 사회에서 일부 아랫 것들이나 겨우겨우 받아가는, 무슨 상관도 없는 최저임금에 신경을 쓰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 어쩌고 저쩌고 하며 시위 나가시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좋은 직장 갖고 생활하기 힘듭니다. 여러분들이 국정원이니 뭐니 하며 시위 나갈 때마다 시위 안나가는 똑똑한 친구들은 언제나 한 발 더 앞서나가 있어요. 나랏님들 일하시는데 괜히 가서 뭐라하는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