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보자보자하면 보자기로 보는걸까요
왜 사람들은 잘났다잘났다하면 자기가 진짜 잘나서가 아니라 잘나게봐줘서 잘난거란걸모를까요
왜 사람들은 양보해주고 양보해주면 그게 권리라고 느끼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있는데
버릇없고 막 행동하는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서 부모님이 허용적으로 키운 케이스가 많아요
뭘해도 다 이쁘다이쁘다 괜찮다괜찮다는 식으로요..
무조건적인 수용, 우리가 통상적으로 착하다라고 생각하는 개념이
과연 완전한 것일까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람 개인이면 자기 힘들고 말겠지만
부모가 그러면 애 망치는 지름길이니까요.
혼낼땐 혼내주는게 맞는것같아요.
과연 세상에 한없이 착한사람이 있을까요.
애들은 그렇다쳐도, 왜 성인들 중에는
꼭 알려주고 화를 내야 선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적당히라는걸 스스로 알고 지키면 법이라는 것도 필요가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