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을 보고 눈물을 참을 수 가 없네요 ㅜㅜ
저도 큰 수술을 두번 받아봐서 아는데 첫번째는 걱정은 했지만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이 없었고
두번째 수술을 할때는 첫번째 보다 몇배의 불안감과 공포가 오더라구요.
하물며 태어나자 마자 32개월 동안 그 많은 수술과 고통에서 얼마나 해나는 괴로웠을까요 ㅜㅜ
이제 해나는 자유가 되었네요 ㅜㅜ 더이상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해나를 사랑해준 엄마 아빠 그리고 수술을 위해 힘써주신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그들이 보여준 사랑 해나도 우리들도 가슴깊이 기억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