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해서는 안되고 자랑질도 하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말해볼까요? 경계근무 중 했던 막장 짓거리 ㅋㅋ
보통 제가있던 부대에서는... 짬쟁이들은 야간 근무 중 CCTV사각지대에서
군장풀고 자더라고요.... 담이 작았던 저는 짬먹고도 잠은 안잤지만요 ㅋㅋ
제가 했던건... 경계근무 중 조그마한 단어장 들고가서 단어외우기였네요 ㅋㅋㅋ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별개 다 있다던데...
라디오 들고가서 라디오 듣기... 수통에 뜨거운 물 받아서 라면가지고가서 뽀글이 해먹기...
상황근무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로 게임하기....
여러분도 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