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411415&date=2015021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김연정 기자 =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3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와 관련, 여야 공동 여론조사를 해 그 결과에 승복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야당 대표가 하루 만에 이렇게 말씀을 바꾼 데 대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의장단 연석회의에서 "어제까지 문재인 대표는 원내대표 간 합의를 존중하겠다고 분명히 말했고, 어제 서로 양보해서 국회의장 중재 하에 어려운 합의를 도출한 게 지금 불과 몇 시간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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