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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서 뭐하겠노. 소곡주 사먹겠지
게시물ID : menbung_9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긴침묵으로
추천 : 0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8 02:50:37
소곡주는 미쳤다. 마셔도 마샤도 끝이 없다. 그 향취나 뫗이 질리지 않는 것이 퍽 다행이다. 몇잔 안마시고서 물리는 술이었다며ㄴ 들이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고행이엇을 것이다. 조금 수믄한 희석ㅇ식 소주랑은 단 1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알콜이 ㅇㅆ는ㅉ도 모를 만름 술술 넘어간다. 뵉제 잃은 망국의 슬픔이 끝도 없이 깊어서일까, 아무리 마셔도 와까보다 별로 줄어든 것 같지가 않다. 한 병 ㅈ ,ㅏ체가 그냥 비지 않는 술독인 셈니다. 문제는 뭐먀면 , 이게 빨리 상하는 술이라는 것읻. 동강내버린 산낙지가 꾸무락거리길 멈즈기 전에 어서 ㅁㅓㄱ어치워야한ㅡㄴ것처럼 , 개봉한 소곣ㅜ는 맛이 변질되기 전에 어사 들이켜버려야 한ㄷ. 소곡주와 나 사이에 치킨겡밈을 하는 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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