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5학년 일때 그때 제가 형들하고 같이 좀비영화를 봤었음
그때가 좀비영화가 많이 나왔던거 같음 히트작도 많앗고
암튼 그때 보던 장면이 살물어뜯으면서 근육? 도 물어뜯으면서 나오고 그런 장면을 보면서
와... 장난 아니게 아프겟다 싶었고 적지않은 충격을 안겨줫음..
그리고 그날밤 자는데 너무 무서운거임
좀비영화 보면 대부분 어두운 공간에서 갑자기 좀비 습격 받고 그러는 장면이 많잖아요
밤에 이불에 누웠는데 너무 무서워서 칠흑같은 공간에서 형한테
형 같이 자자 이랬더니
형이 ㅇㅇ 해줫음(지금 생각해보면 단번에 ㅇㅋ 해주는거 보니 형도 무서웠던거 같음 평소 같았으면 놀렷을텐데)
그래서 배개 들고 존1나 달려가서 형 이불로 골인했음
그렇게 나는 형과 아까 봤던 좀비영화 얘기를 하다가 형은 잔다고 해서 자고
나는 아직도 눈이 말똥함
하여간 무서울때는 진짜 잠이 정말 안옴
그렇게 자볼려고 눈만 감고 있는데
갑자기 소변이 점점 마려워왔음
근데 우리집 화장실문이 닫혀있고 거실도 칠흑같이 어두웟음
형도 자고 있고
왠지 문열면 좀비가 확 튀어 나올꺼 같았음
그래서 나는 참고 또 참고 꼬추가 딱딱해지고
오줌 몇방울이 나이제 곧 나가요 하는 신호를 받음으로서
그냥 이불에 싸버리자 하는 마음을 느꼇고 바로 이불에 그냥 쌋음
그때 나의 기분은 정말...
이런 느낌이었음
하지만 한편으로 나는 내일 형과 엄마한테 평생 놀림 거리가 되리라 생각됫음
그래도 초등학교 5학년 먹었는데 ...
그렇게 나는 이런정말 생각을하다 잠이들고
다음날 아침.. 내가 먼저 일어나게 됬음...
비몽사몽하다 주변이 축축하고 찌린내가 풍겨서 나는 사태 파악을 바로 함..
근데 형이 아직 자고 있고 엄마는 화장실에 계신듯했음
나는 제빨리 형방의 형 속옷으로 갈아입었고 (내팬티하고 형팬티하고 꽤 비슷했음)
내팬티를 세탁기 안으로 던졋다...
그리고 ....
형을,,,,
나의 수분이 가득한 이부자리 쪽으로 떠밀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잠자는 척을 했음
그렇게 중1동안 형은 엄마와 아빠의
놀림감이 되었다..
그래도 난 양심적으로 형을 놀리지 않았다
아니 놀릴수가 없었다...
왠지 나자신을 욕하는거 같았기 때문에...
형 그땐 미안했어 ㅋㅋ..
형도 오유하지만 지금은 군대 갔잖아 ...
그래서 지금은 털어놓을수 있을꺼 같아 ㅋㅋ...
남은 1년 3개월 잘 다녀와 형 ㅋㅋ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