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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이 강동갑 지역구에 자리잡겠군요.
게시물ID : sisa_575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5
조회수 : 46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2/11 14:04:5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262482

 

이부영 고문의 이날 정계은퇴로 이 고문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던 서울 강동갑 지역은 사고지역으로 남게됐다. 당내에서는 비례대표인 진선미 의원이 이 지역 지역위원장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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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강동갑은 야권에게 있어서 공략하기 좀 힘든지역이 될것임. 예전에 무려 그 김충환씨가 강동구청장 3 + 2선 국회의원(친이계) 내리 해먹었던곳이었음.(김충환씨가 상당히 부패한 정치인이었죠. '국회의원 당선 무효 완화법 이딴거 발의나 구상했던 사람이었음) 현재 지역구 의원은 전직 구청장이던 신동우씨가 자리잡고 있는중..이 사람도 구청장직 직무도중 2008년 국회의원 출마하겠다고 구청장직 냅다 던져 먹튀 경력 있음. 2012 총선때 상대가 이부영씨였기 때문에 이긴거지..ㅉ(이부영씨가 민주화운동 경력면에서 인정할만하지만, 정치가로서의 면모는 퇴물 이미지가 강했죠...) 


여기가 바로 명일동(명성교회 영향 엄청남.) + 고덕동+ 상일동 등 신시가지 등이 새누리당 강세이죠. 

 

여기에 맞상대로 강일동,암사동이 야권 강세이긴 하지만.. 흐음... 한가지 기대해볼만하다면, 여기 고덕 상업단지 조성 계획안 + 강일동 등 영향으로 야권성향이 상당히 많이 올랐다는거.. 앞으로 강일동 지역이 야권쪽에 있어서 특히 주목할만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해식 현 강동구청장 임기 마치고 나면, 저기도 굉장히 공천경쟁이 치열해질듯 하군요..

 

제가 사는 지역구 강동을쪽은 성내동,천호동이 야권 강세지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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