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메타우스'에 나오는 외계우주선입니다.
이 영화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인상깊었던 장면을 꼽으라하면 일단 외계 생명체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었습니다.
그런데...
1979년 개봉작 에일리언 1입니다.
당시에 전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지만
방금 다시 본 이 영화는 아주 완성도가 높더라구요.
감독은 찾아봤더니 두 영화 다 리틀리스콧.
놀라웠던 점은
34년 전 후에 개봉한 프로메타우스의 우주선과 같습니다. 이 당시 이렇게 매력적인 우주관을 가졌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참. 제목학원은 어디서 다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