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블박영상은
주행 중 전방 유리 얼룩때문에 워셔액을 뿌리며 와이퍼로 창문을 닦았는데
갑자기 왠 그랜져 한대가 끼어들더니 길 가로막음..
그랜져 : 내 차에 워셔액 다 튀었다. 주행중에 워셔액 쓰는게 어딨냐, 에티켓도 모르냐..는 막말 시전.
블박차주 : 그럼 주행중에 쓰지 언제써요?
라는 말에 대꾸도 못하는 그랜져..
그리고 보배에서는 게시글과 댓글로 전쟁중이네요.
새차했는데 앞차가 워셔액 뿌려서 다 튀어봐라, 짜증난다는 입장과
그럼 주행중에 쓰지 언제쓰느냐. 그럴꺼면 차를 락앤락에 넣고 다녀라.
차 더러워져서 누구 태우고는 다닐 수 있겠냐.
전방시야 확보가 우선이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댓글 안 달던 사람들도 흥분해서 막 참여중..
정 더러우면 보통 출발 전에 닦는게 맞겠지만, 주행중 뿌렸다고 비매너라니..
그럼 뿌릴때마다 갓길에 차 세우고 뿌리나...개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