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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면접청탁의 진짜 주인공 '한나라당 한기호'와의 인터뷰
게시물ID : bestofbest_57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in울산
추천 : 223
조회수 : 23776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10/16 01:19: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14 19:34:41
<출저-주간경향>

- 사진 주인공 맞으시죠.
= 예.


- 조선일보 '사진' 때문에 연락했다. 누가 보낸 메시지인가. 
= 친구...그냥 친구입니다. 그런 것까지 말해야 합니까. 

-청탁을 받으신 것은 사실이죠. 
= 국회의원이 청탁을 얼마나 많이 받겠어요. 다만 도덕적인 면에서 내가 안하면 되는 것이지. 부탁들어오는 것은 다 받죠. 그러나 자기가 도덕적으로 할 것 안할 것을 구분하는 것은 국회의원이 하는것이다. 안 하면 되는 거지 그게 무슨 이야기거리가 됩니까.

- 그렇게 청탁이 들어오는 게 많나. 
= 행시 부탁하는 사람도 나중에 몇 사람 있었고, 내가 군생활할 때는 진급시켜달라, 휴가를 보내달라.그런 요구가 있었다. 다 받아서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리고, 행시 면접 청탁을 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디서 면접을 하는지, 누가 하는지 날짜도 모르는데. 기자가 자꾸 말도 안되는 것 가지고 기사를 쓰고, 물어보는 자체가... 

- 다른 기자로부터도 연락을 받았는가.  
= 처음받은 것이다. (편집자 주: 애초 논란의 진원지인 조선도 한 의원에게 간단하게 멘트를 따 보도 했음)

- 어제 새벽에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지목을 받아 고생했는데. 혹시 걱정은 안되는가. 
= 난리쳐도 상관없다. 민주당 의원은 청탁은 안받냐. 
국회의원 청탁을 안받는 사람이 어디 있냐, 청탁은 받되 안하면 되는 거지. 
국회의원을 그만두려면 몰라도. 자기가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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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고작 하는말이 민주당은 청탁 안받냐?ㅋㅋㅋㅋ.국회의원 시켜준 국민탓이라는 '하소연'

- 사진이 인터넷에 나왔는데 전후로 조선일보에서는 연락이 없었나. 
= 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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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는 연락이 없었다는 뒷이야기ㅋㅋㅋㅋㅋㅋ
 하긴,조선일보가 언론이었습니까.찌라시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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