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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과거]운문-눈을 맞으며 그녀가 서 있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575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벌★
추천 : 40/14
조회수 : 130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02 14:49: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02 13:05:39
눈을 맞으며 그녀가 서있었다.
퍽..퍼..퍽..
-그...그만때려...으악! 내눈..
그녀는 그렇게 눈을 감싸고 소리쳤다.
눈을 맞으며 그녀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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