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푹~~자고 신나게 놀고온 안양청년 입니다~
이놈이 드뎌!!!
똥을 쌌습니다~~~
차마 똥사진을 올릴수가 없......
전 리플에 누가 이불에다 싼다더니..
이놈도 별수 없나봅니다...
근대 이상한게 고양이 똥냄세나 오줌냄세 많이 난다고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냄세가 전혀 안나요
딱딱한똥이 아니라 물똥이라 그런가 (완전한 물은 아니고 뭐랄까. 젤리??)
함튼 오랜만에 이불 빨래좀하고 우선 빡빡 문지르고 조금 때다가
훗... 이제곳 점심시간이라는것따윈 쿨하게 무시한다..
저기다 똥덩어리 올려둠
그리고!!
꾹꾹이라고하나? 어미 젖 먹던 시절에 한다던.
참고로 저번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이놈이랑 놀다보면 움직일수가 없어서(항상 이럴때는 리모컨은 저`멀리 있거나 어디있는지 모른다)
tv에 뭐가 나오든 저랑은 관계 없어요 저번에 아따맘마? 도 그냥 나온거임 이번에는 서프라이즈 입니다
영상 손보세요 ㅋㅋㅋ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랄라라~~~
아직 야생 생활의 떄(?) 가 남아서 누리끼리합니다
(잊지마세요... 아직 하루 됬습니다 -.-;;;)
보아핸콕!!
감히 너같은것이!!
앉은 꼬라지 하고는-.-
애미야 물좀 다오?? ㅋㅋ
이물 말고!!
아 참고로 끓인 물에 설탕 조금 넣어서 줍니다 잘 멋더군요 ㅋ
갸우뚱??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러고 잠 ㅡ_-
안움직임..
에잉! 매정한것..
그리고 정리하고 글올리러 컴터와서 이렇게 쓰고있는데
애미양~~ 잠이 안온다 놀아주라~ 하고
지필요할때만 꺄~~앙~~(야옹 아님 꺄~~앙 하고움-.-;)
쌩까고 이글을 보고싶어하는 분들(있나...)을위해 글을 마저 쓰는데
침대에서 빠각 빠각 소리가 나서 보니..
1분 10초 쯤에 제가 갑자기 움직여서 tv를 끄니까 경직..!
애기라 그런가.. 뭔가 주위 환경 변하면 10~20초간
"정지!!!"
ㅋ
2분 10초
부터 레이져로 꼬시기~
고양이는 고양인가봅니다 본능이 우선 ㅋㅋ
결국 끄집어 내는데 성공!!
5분 20초
레이져 가지고 더 놀고 싶었으나...
어찌 이리도 나이스 타이밍에 건전지가 나갈수있는건지....
나가서 건전지도 좀사고 문연 동물병원(찾는분들이 많더라고요 ㅋ) 있나 보고 있으면 문의좀하고
와야겠내요
지금은 침대위에서 배때지 내밀고
공중바이크
시전중 -.-
뭐하는짓이여 저게..
(다음으로 안올라가서 네이버로)
아 그리고
어제 회사에서 실공? 을 하나 만들어왔는데
(제 아이디가 제 직업 입니다 ㅋ)
크기 조절 실패 ㅡ_-;;
무서워서 도망감...
그리고 저놈 머리가 좋은건지 본능인건지..
침대위에 전기장판 켜놨더니
한동안 장판위에있다가
벽쪽으로 갔다가( 벽쪽은 외벽과 연결되서 무척 차가워요)
한 1~2분? 벽 비비다가 다시 전기장판으로 들어오고 ㅡ_-;;
스스로 온도조절하던데요....
지금은 쿨~~쿨 잡니다 ㅋ
결론
1. 밥 잘 처묵처묵함 안줘서 문제 ㅡ_-
2. 엄마보고 싶거나 나가고 싶어서 우는줄알았는데
지 필요한거 있을때만 움 ㅡ_-;
3. 혼자서도 잘놈
4. 똥 잘쌈
5. 오줌은 아직 못봄.
바이~~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