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주의 급하신분들은 댓글란으로ㄱㄱ))
((특정브랜드 주의))
멘탈이 박살나서 없으므로 음슴체 쓰겠음.
얼마전에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가기 위해 가지고 있던 색조를 모두 챙겨갔음.
1+1하길래 사놓고 오랫동안 묵혀둔 새제품까지 ... 그게 화근이었음...
가던길에 가방에 뭐 꺼낼게 있어서 뒤적거리다가 섀도우를 아스팔트에 떨궈버림 ㅠㅠ
박살난 섀도우는 비닐도 안뜯은 새거2, 데일리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제품1.
다행이도 터지거나 뚜껑이 열려서 가방을 버리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지만 돈없는 학생인 나는 섀도우들을 어떻게든 살려보려 애쓰느라 힘들었음.
댓글로 과정과 결과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