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DP
게시물ID : drama_57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일없이산다
추천 : 2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9/06 22:00:46

주말에 앉은 자리서 6화까지 정주행했다.

보면서

3가지 생각이 들었다.

 

1. 날 발전실로 대려가 때려죽일듯 험한말과 가혹을 했던 그 새끼.. 다시만나고 싶다. 잘살라나 ㅋㅋ

 

 

2. 내 기억엔 한 번도 없지만 내가 그런 행동을 후임들에게 했을까..?

 

 

3. 벌써 십년도 더 넘은 이야기구나..

 

보면서 표정일그러지고 빠져서본 드라마랄까?

넷플릭스제작이면 특히 외산이면 10개에 고작 1,2개만 볼만하던데 DP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보고나서 찝찝하기도하고....그 주인공은 정말 남자가봐도 차분하게 생기고 멋지네요.

스토리를위해 만든 몇몇 캐릭터 빼고 생각보다 드라마라서 억지로 만든 허구? 과장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후송의무병 출신인데 복무하던때 상급병원대려간 일병이 타온 간질약 여자친구와 결별로 그날밤 한번에 털어먹고 자살기도한적도 있고 많은 사건들을 봤어서 그때 기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그랬다...

여튼 군대는 개혁이 필요하다. 말단부터 대가리까지.

2부나왔으면 좋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