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지방검찰은 승부조작 금품수수 혐의로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이승현씨(19)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를 조사 중이라 구체적인 혐의를 밝힐 수 없다”며 “지난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