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지구가망해버렸으면좋겠어>
박세완때문에보기시작!
논스톱감독이만들었다고해서기대했던
한국어겁나잘하는컨셉으로하려고괜히실제로잘안쓰는오글거리는대사가가득하다. 아재가쓰는말투로...
한국어잘하는외국친구많아서아는데
그친구들한국어할때하나도이상하다는생각안드는데
이시트콤에서연기자들대사너무억지스러움...
한국어아무리잘해도억양이어색한건아무런문제없는데
그냥대사가오글거리는게제일문제다.
차라리대본을
외국연기자들이쓰는편한말들로바꿔서하라고했으면훠얼씬더자연스러웠을것같다.
대사리딩하고이해되면알아서캐릭터에맞게대사쳐도된다고입에붙는대로말하라고...
조사좀틀리고주격을소유격으로말하고그래도되니까...
그래도재밌던건
카메오의출연이다.
1화 - 하하(제이미가일일알바하다가자꾸하하에게음식을쏟음), 이지훈(하정우영화 '롤러코스터' 기내단발머리의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