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ynak님이 가져온 원세훈 판결후 조선일보 기사보다가원 전 원장과 국정원의 조직적 대선개입 의혹이 법원 판결로 사실로 인정되면서 박 대통령은 집권 3년차에 정권 치명타를 입게 됐다.
불법선거로 인해 당선된 박 대통령의 향후 거취를 두고 당시 문재인(62)이라는 유력한 대선 후보를 냈던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대선 무효 논란로까지 이어져 사실상 사상 초유의 대통령 재선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기사공급사인 뉴시스에선 기사를 삭제한 것 같은데 조선일보는 이걸 받아서 살려두는군요.조선이 대법원에 시그널을 주는 것인지 갈아탈 채비를 하는 것인지 아리송합니다.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