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받은지 근 일주일 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만
그래도 처음 받은 나눔이라 글을 올려보아요~
그림판으로 허접하게 개인 정보를 지웠습니다. 오픈합니다~
두둥!! 기다렸던 책이!! 그리고 예상 못한 군것질거리가!!
신청한 세권입니다. 삼국유사 재밌게 읽고 있고요, 토익도 퇴근 후 졸린 눈
비비며 며칠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우와...마시멜로라니...내년이면 계란 한 판인데 마시멜로라니...
먹어본 적이 없어서 내심 두근두근하면 입에 넣었는데~ 이게 의외의 맛과 질감이더라고요.
책 나눔해주신 것도 모자라 군것질거리도 넣어주시고, 양백한마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에 댓글을 달고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도 안 하고 세권이나 신청했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저는 가만히 추천 버튼만 누르고
사라지겠습니다. 정 가지고 싶음 하나만 신청할게요..ㅠ.ㅠ
어...끝을 어떻게 맺어야 할까요...어...올해는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