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시간 때우기로 50점 짜리 영화나 봐야지
기대치 : 50점
보고나서 : 오호 재미있네 괘찮네 -> 75점
곡성
이번에 평론가들이 몇년만에 나올만한 대작이라고 했다고
평론가들을 다 믿는거는 아니지만 그정도 호평을 하다니 기대가 되는걸
꼭옥봐야지
기대치 : 99점
보고나서 : 아......기대감이....그정도는 아니자나.... -> 75점
홍길동 같은 경우에는 포스터만 보고 아무정보도 없이 봤습니다.
사실 배경이 일제시대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막상보니 70년대 전후 쯤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보고 나서 재미있어서 나중에 홍보동영상을 봤는데.......
홍보동영상보고 영화 봤으면 재미가 없을뻔해더라고요.
중요한 장면들이 홍보동영상에 하도 많이 나와서요.
그리고 처음에는 왠 허접한 CG 라고 생각했는데
일부러 그런 연출을 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씬시티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90년대 영화 쉐도우 에서 매우 많은 영향을 받은것 같네요
곡성은
연기나 연출은 괜찮은데........
시나리오가 좋게 말하면 -> 생각할게 많다.
나쁜게 말하면 -> 이게 뭐야? 뭐 내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