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교직원이 내야 하는 사학연금 등 개인부담금을 대납해 온 44개 대학 명단이 공개됐다. 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한양대 등 주요 사립대학들이 포함됐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재발방지 약속을 했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다 국민일보 보도(4일자 1면) 등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뒤늦게 명단을 내놨다. 그러나 회수는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여전히 해당 대학들을 두둔하고 있다.
연세대 클라스가 ㅎㄷㄷ... 2위와 비교해봐도 압도적 1위군요 ㄷㄷ
게다가 회수가 불가능하다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