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2'의 관계
준우승으로 시작한 홍진호와 숫자 '2'의 인연은 많은 곳에서 발견되었다. 다음은 홍진호가 겪은 숫자 '2'와 관련된 사건들이다.(단, 준우승 관련 사항은 위에서 서술하였으므로 제외했다.)
- 2남 중 둘째로 태어남
- 2002년 2월 22일 KT배 스타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 (당시 공식전으로 인정받던 이 대회의 우승으로 홍진호는 차기 스타리그 1번 시드를 부여받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대회는 비공식전의 자격으로 변경되었다.)
- 2005년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우승으로 상금 2200만원 획득
- 긴 시간 동안 역대 온게임넷 개인리그(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 챌린지 리그) 다승 2위(106승)였으나, 2010년 부터는 송병구와 임요환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다승 공동 2위 (공동기록 : 송병구, 77승)
- 역대 KeSPA 랭킹 최장기간 2위(12개월)
- 프로게이머 2번째 억대 연봉자
- 역대 팀플 저그 중 다승 2위
- 역대 2번째로 스타리그 통산 100승 달성 (첫번째 임요환)
- 역대 2번째로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름 (첫번째 임요환)
- 역대 2번째로 억대 연봉 장기 계약 체결 (첫번째 임요환)
- 역대 올스타전 최다 득표 2위
- 임요환을 상대로 공식전 테란전 222승 달성
- 역대 프로게이머 사상 2번째로 PC방 프랜차이즈 개설 (메가 스톰)
- 저그 사상 2번째로 스타리그 트리플 60(세 종족 상대로의 승률이 각각 60% 이상인 상태) 달성
- 2003년 봄 프로게이머 올스타들이 가요 리메이크 음반 'G.G.' 앨범을 취입하였는데, 당시 홍진호는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리메이크했고, 이 곡이 2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1번 트랙으로 바뀌었다. (현재 2번 트랙은 임요환이 불렀던 아담의 '세상엔 없는 사랑' 이다.)
- 2년 5일(735일)만의 승리인 대 김택용전에서, 오후 2시 22분경부터 거세게 몰아치기 시작하여 승기를 가져왔다.
- 공군 소속 당시 휴가 복귀를 위해 열차를 예매했는데, 22일 2호차 22번 좌석이 예매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은퇴 직후 인기검색어가 '개기월식'에 막혀 네이버 기준 검색어로 2위를 하였다.
- 은퇴식 당일 2차전에서 2시 22분에 마지막 경기를 시작하였다. 또한 그 경기는 프로리그 200번째이다 (이경기는 홍진호 선수의 테란전 200번째 경기였으며 경기결과 전상욱 선수하고의 전적이 4:2로 되었다).
- 2012년 2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제닉스 스톰 게임단 감독 취임.
- 리그 오브 레전드 첫 예선전에서 2연속 22킬 기록하며 2:0으로 승리(물론 홍진호 본인은 해당되지 않으나, 소속팀이 해당된다.)
- 아주부 챔피언스리그에서 팀 제닉스 스톰이 경기시간 22분만에 승리하였다.
출처-위키백과
지니어스 게임보고 홍진호의 매력에 빠짐 ,, 콩의 다음주 방송은 7월 12일 어떻게든 2와의 인연은 역시 ㅋㅋ 다음주 기대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