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만수 "경제예측 잘못한 것 아니다‥국제변동 때문"
게시물ID : sisa_57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gari
추천 : 6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7/23 16:51:22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 "예측을 잘못한 것은 아니다"고 각계의 비판을 일축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해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의 "장관이 초기에 (경제상황에 대해) 불확실한 전망을 한 점 등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한 뒤 "정책의 기본은 당초에 정부가 들어설 때와 변경이 없고 물가와 민생안정에 좀 더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3월에 액션플랜을 발표했고 7월에 하반기 경제운용 계획을 발표했는데 숫자가 다 바뀌었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에너지 연구소에서도 올해의 유가를 평균 80달러로 전망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사실 작년에 5% 성장했는데 불법파업만 아니면 1% 더 (성장)했을 것이기 때문에 6%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봤다"며 "불과 얼마 안 된 사이에 IMF(국제통화기금)에서 (성장률을)세 번 수정할 정도로 국제적으로 경제변동이 심하다"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이 이에 대해 경제수장으로서 적절치 못한 보고라고 지적하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경제를 살리라고 대통령을 뽑아줬는데 지난 정부와 똑같이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맞섰다. 

강 장관은 환율인상 증폭효과는 예측하지 못했느냐는 질문에는 "그 때는 이미 환율이 올라가고 있었다. 환율이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인하됐고 국제수지 적자가 이어졌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가는 게 당연한 것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위적인 정책으로 시장에 개입해서 시장의 흐름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다만 쏠림현상에 대해 어느 나라든 정부가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고 정부는 고환율도, 저환율 정책도 쓴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환율이 떨어지는데 더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추인영기자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오호라... 그럼 우리 탓이겠구나... 파업 땜시 1%라... 국가 성장률 1%가 얼마나 큰지는 알고 있쥐? 결론은 우매한 국민 때문이라는 야그구나.. 난 솔직히 이렇다... 잘못 할 수 있겠지.. 한참을 잘못 할 수도 있을거다.. 하지만 말이야... 잘못한 걸 잘못했다 솔직히 이야기하고.. 바로잡겠다 하고 바로잡으면 그거 충분히 안아줄 수 있는 국민들이거든요.. 근데, 못된 초딩들 마냥 끝까지 내가 잘못한게 없네 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상한 변명만 늘어놓는 너것들 보면 가만히 있던 사람도 눈이 뒤집힌단 말이다. 노 전 대통령이 그리 무섭더나? 그래.. 옛날에 근혜 공주가 그카데? 죽은 자기 아버지가 그렇게 무섭냐면서? 딱, 그 상황이라.. 퇴임한 전 대통령이 그렇게 무섭더나? 잘하면 될거아냐? 다시 말하지만 맨날 요따우 변명만 늘어놓으면 국민은 항상 너네들 한테 등만 돌리고 살게 될끼다.. 그거 아나? 옛말에 말이쥐 몸에 병이 없어서도 천명의 손가락질을 받으면 빨리 죽는다고 했다. 백성 무서운 줄 모르고 백성이 무식하다고만 생각하고 그렇게 살면 천벌 받을 날이 온다.. 알것나? 그것도 너거 하나님이 주실꺼라.. 너거 하나님은 절대로 그렇게 안가르쳤을낀데.. 잘해라.. 좀... 제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