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한 6개월만에 집에 왔어요 오래간만이네요
그동안 집에 안왔다고 신고식 하는 건가...
어제 저녁 집에 왔는데 누나가 버림받은 아깽이를 데려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병원 다녀왔구요 진찰 결과 이상 없고
집에 있는 레볼루션 발라줬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생후 약 2개월 정도 됐다네요
집에 고양이가 세마리 있는데 마리수는 크게 관계없으나..첫째가 유달스러울
정도로 예민해 그나마 최근에 입양한 셋째와 아직도 적응을 못해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에 발진까지 일어나는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어제도 아깽에 데려오자 마자 하악질이네요 ㅠㅡㅠ
사랑하는 가족으로 맞이 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지역 : 경남 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