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예의성 평가를 걸고 넘어지면 사실 끝이 없으니~
물론, 매우 아쉽기 그지없지만~
개인 문재인과 달리 이제 당대표가 된 문재인은 개인소신만을 내세울순 없을듯~
그저... 현충탑 참배로 절충하면서~
진보의 분열을 피하고, 통합이란 명분을 얻으려한듯하니...
그 고뇌를 이해하며~
이번 행보가 100보 전진을 위한 단지 일보후퇴일뿐일길 빌며...
어찌됐든... 어제 저녁부터 문의원이 혹시라도 당대표선거에서 패해 최악의 시나리오가 이루어질까 불안해하며~
불면의 밤을 보내며 맘졸였던 순간들이 이제 맘편히 떨쳐버릴 수 있으니...
오늘은 그냥 이 순간 문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즐길련다~~~ㅋ
부디, 당대표로서 민주시민이 원하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주길 기대하며~
현충원 다음 행보는 세월호나 쌍용차등의 친서민 행보가 되길 또한 염원하며~
오늘밤은 즐겁게 술이나 한잔 빨아야 쓰것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