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바람직한 청년이 대기업과 횡포에 맞서 싸워 나간다는 이야기 .
드라마라서 만들어질 수 있는 이야기 전혀 비현실적인 이야기.
혼자 살 수 없는 세상이라는 걸 알려주는 듯.
그리고 혼자 자수성가 한다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걸 알려주는 드라마.
주인공 버프로 드라마가 된 드라마.
이 세상 존재하지 못하는 주인공 ..
고3때까지 독립적으로 혼자 지낼 수 있다는 말 도 안되는 상황.
드라마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준비되어진 사람들 마지막 끝판왕은 순례님.
이 드라마가 해주는 이야기가.
스스로 똥고집으로 바른 길로만 나가면 누군가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환타지.
어려움이 있지만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지만. 혼자 성공 시킨다.
그리고 그 도움을 무릎 한번 꿀지 않고 받아드리는 ..
고아의 특권임. 그 누구도 고아에게 뭔가를 요구하지 않는 홀가분한 ..
고아에 18살 어린애 감옥에 가서 기 죽지 않고 존재 한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희귀한 존재임.
주인공이 불쌍하고 불쌍하고 불쌍해서 주변에서 도와주고 사랑해줌.
이런 고아 스토리는 8,90년대 까치 만화의 스토리.
이런 희귀한 존재가 특별한 존재가 세상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나온 건가? .
내 식견이 너무 좁아 이러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