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이벤트 신청안한거 생각나서 자기전에 두판이기고 자야겠다!
하고 경쟁 두판 돌렸는데
쓰레기촌에서 우리팀 위도우,한조,맥크리,정크랫,메르시,아나로 점수 5:4해서 이기고..(위도우랑 한조랑 서로 게임시작부터 정치질함)
다음판 호라이즌에서 트롤하나 데리고 (맵탐방하고 일부러 자살하고 그럼 아마 대리받은유저) 오리사 솔져 톨비 메이 루시우로 완막해서 이겼어요..
아나랑 루시우 했는데 잘하는애 하나만 케어하고 나머지 팀원 달래고 그러면서 게임했네요
이기긴 했는데꼭 이렇게 까지 팀원들 다독여주면서 게임을 해야하나..하네요..
재밌게 할려다가 갑자기 현자타임만 왔어요..
진짜.. 며칠전까지만해도 트롤도 없었는데 오늘따라 트롤을 너무 만나서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