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언론은 한꺼번에 싸잡아 비난하는거죠?
이번 새민련 전당대회 티비 토론회에 대한 평가 말입니다..

JTBC 뉴스룸 .뉴스타파. 고발뉴스 을 보니
박의 분탕질인데 셋다 모두 엉망이었다는듯이 보도 하던데요..

분명 박지원 혼자 분탕질 하는 거였는데
왜 싸잡아서 비난하는거죠?
 
사전 질문에 대한 답만 주고 받는 형식의 광주mbc토론은 다 봤고요.
JTBC 뉴스룸 토론은 보다 말았습니다만 그렇게 된데에는 JTBC에도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광주토론을 보면 박지원이 자유토론 시간 없냐며 아쉬워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 때 박지원의 이런 행보가 예상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뉴스룸은 토론 시간 전부를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가던데.. 
무지렁이인 저도 예상한 박지원의 분탕질을
JTBC분들이 이걸 예상못하고 .. 이런 참극의 빌미를 제공한 거 잖아요..

 제이티비씨도 그 부분에 대한 성찰은 없으면서 . 엠비 회고록에 성찰이 없다며 지적하는데,  짭..

  
 제가 문재인에게 호의적이긴 하지만 편파적으로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공중파가 부실한데
믿고 보는 언론이 이러니 속상하고
후원을 끊고 싶을 정도 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이유를 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답을 해주세요..
진보 언론들은 새정연 당대표 경선에서 박지원의 분탕질을 . 후보 모두의 분탕질로. 싸잡아서 비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