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에서 언터처블이기 때문인거 같네요...
누구도  깔수 없는 경험과 클래스를 넘어서
만약 선수단 내에서건 코치진에서건
박지성을 어찌  할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버림받아 일본서 프로 데뷔를하고
결국 맨유까지간 그분을
이슈의 중심인 기성용은 박지성을 보고  컸고
감독이신 영원한 리베로  명보 형님은 같은
전설의 주역이고
아직까진 아니 혹은 앞으로도 일수도  있겠지만
차범근 감독님이후로  없을 클래스의 소위 현역의
선수니까요.
지성이형의 7번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돌아오지 않으셔도 원망은 
없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제 사는동안 즐거운 축구를
봤습니다.
브라질은 펠레를 못봤지만 호나우두의 축구를 봤다
아르헨은 마라도나를 못봤지만 메시의 축구를 봤다
전 차범근은 못봤지만 박지성을 봤고
즐거웠습니다. 더보고 싶은 아쉬움에
그냥 보고 싶을 뿐입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